소유진, '♥백종원'과 커플 운동 시작 "함께 땀흘리니 좋아"[★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17 09: 49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잘한 일을 꼽으라면 저는 남편이랑 같이 하는 운동을 시작한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안 옷차림으로 함께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운동 중에도 마스크를 빼놓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 SNS

이어 소유진은 "테니스를 배운지 6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함께 땀흘리니 정말 좋네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살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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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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