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지원이 나이를 거스르는 유연성을 보였다.
예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스트레칭 하면 피로도 풀리고 건강해져요”라는 글을 올렸다.
예지원이 올린 사진에는 운동을 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는 예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땋아 올린 예지원은 마스크를 쓰고 스트레칭 중이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예지원은 군살 없는 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49살의 나이에도 다리가 일자로 찢어지는 유연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지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