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머리 질끈 묶고.."♥︎박시은 강한 시선 느껴" 과자 포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7 10: 07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강한 시선'에 과자를 포기했다.
진태현은 17일 자신의 SNS에 "개나리콘을 가지고 싶었지만 아내가 강하게 쳐다보는 시선을 느껴 그냥 가기로했다. 올해안에 한번은 먹고싶다 #꽈자"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부부 #럽스타그램 #일상 #생활 #부부생활 #데이트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과자 봉지가 즐비한 가게 앞에서 과자를 바라보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질끈 묶은 머리가 색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동료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고, 슬하에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