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폭풍성장 8살 딸 뒤태 엄마도 놀랐네 "또 훌쩍 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7 11: 29

박솔미가 첫째 딸의 폭풍 성장에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배우 박솔미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완 얘는 아침부터 하이퍼"라며 "여기서 10분..가자 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두 딸을 데리고 외출해 등원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등원 중간, 두 딸이 딴짓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자 "가자 좀"이라며 답답함을 표해 현실 엄마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첫째 딸의 뒤를 따라가던 박솔미는 "또 훌쩍 큰 느낌"이라며 매일 성장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4월 동료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을, 2015년 1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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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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