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첫 엄마' 성유리, D라인만? 쌍둥이 임신 A TO Z 관심 폭발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7 11: 30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혀 연일 화제다. 1세대 걸그룹 핑클 멤버 중 처음으로 엄마가 되는 그를 를 둘러싸고 관심이 뜨겁다. 
성유리는 16일 SNS에 "한옥스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유리가 한옥을 배경으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챙 넓은 모자와 넉넉한 품의 긴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가녀린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조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의 성유리다. 이에 그의 SNS는 물론 일거수일투족이 팬들의 화제를 모았으나 최근 성유리가 임신을 발표하며 더욱 관심을 끄는 모양새다. 
성유리는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성유리는 직접 쓴 손편지로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화답하듯 SNS를 통해 20일 넘게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의 임신 축하 인사와 선물이 쇄도해 의미를 더한 터. 핑클 멤버 중 첫 엄마가 되는 성유리의 일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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