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안한다" 손현주, 6년만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종료[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8.17 11: 17

배우 손현주가 6년만에 키이스트를 떠난다.
키이스트 측은 17일 "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솔약국집 아들들'(2009), '추격자 THE CHASER'(2012) 등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숨바꼭질'(2013), '악의 연대기'(2015)’ 더폰’(2015) ‘보통사랑’(2017), 광대들(2019), ‘저스티스’(2019), ‘모범형사’(2020) 등에 출연했다.

OSEN DB.

최근에는 데뷔 이후에 첫 예능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 나오면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당사는 배우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손현주 씨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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