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가희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매일 춤 추고 매일 서핑하고 매일 건강하게 맛있는 것 먹는다”라며 “매일 아이들과 남편을 웃기고 즐겁게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살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희는 “할 수 있는데 게을러서 못하는 걸까, 할 일이 많아서 못하는 걸까. 모든 일에 우선 순위가 있는 거 겠죠?”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해변에서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매일 운동하고, 식단 관리를 해서 그런지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곤 믿을 수 없는 몸매다.
가희는 “휴일 보내시고 다시 일하시기 너무 찌뿌둥하시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가희는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키우고 있다.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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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