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김지우, 네티즌 DM에 불쾌 "뭐하는 사람? 이런 인간"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17 13: 09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네티즌의 DM(다이렉트 메시지)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17일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내. 어찌 아셨을까?”라고 적었다.
이날 한 네티즌은 김지우에게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며 “황비홍인 줄 알았어요. 머리 심으셔야 할 듯. 심각하네요”라고 걱정했다.

이에 김지우는 “내 어릴 적 별명 황비홍 맞는데? 뭐하는 사람이야? 이런 인간은?”이라고 기분이 썩 좋지 않음을 내비쳤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루아나리 킴을 키우고 있다.
8살 딸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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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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