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민아, 민낯에 산발머리로 생후 50일 아들과 촬영 "상태 안습"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7 14: 08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50일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 50일 촬영, 50일 촬영하면서 스튜디오에서 기념으로 찍어준 우리 둘 사진♥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가서 생얼로 찍은거있죠"라며 "화장은 커녕 머리도 못 빗고 찍은거라 엄마 상태는 안습이지만 아가와의 추억이라 올려봅니다. #엄마와아들 #이강호 #내아들 #소띠 #왕자님 #완모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가 생후 50일된 어린 아들을 안고 기념 촬영을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조민아는 본인의 얼굴과 아들의 얼굴을 맞대면서 교감했고, 생후 50일을 축하했다. 화장도 못한 민낯에 머리도 빗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아름다운 옆선과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는 비연예인 CEO 남편과 지난 2월 결혼했고,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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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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