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얼마나 말랐길래 상하의 모두 헐렁(ft.어깨노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7 14: 43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넘치는 사랑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서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론 서포터즈 덕분에 간만에 악령이랑 한잔 했샤론”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영화 ‘거룩한 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서포트를 인증한 것. 
사진 속 서현은 블루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서 예쁨을 뽐내고 있다. “샤랑스러운 론이네 카페”라는 응원 문구가 인상적. 서현은 대형 꽃다발까지 안고서 팬들의 사랑에 온몸으로 감격하고 있다. 

한편 서현은 마동석,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과 함께 영화 ‘거룩한 밤’ 촬영에 한창이다. 또한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에 슬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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