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유진이 민낯에도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유진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랑 받길..!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흰색 티셔츠와 모자를 착용,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으며 S.E.S로 활동하던 시절에서 시간이 멈춘 듯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유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현재 SBS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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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