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집콕’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안의 오래된 가구들을 바꾸거나 리폼하며 지내는 시간들도 꽤나 즐겁더라구요. 오늘 페인트 배달이 되어서 벽 3차 시공 들어갑니다. 셀프 도배도 하고 싶은데 그건 하지 말까요?ㅎ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소파에 앉아 기타를 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성인 여러 명이 누워도 거뜬한 으리으리한 크기의 소파에 엎드려 독서를 하기도.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드넓은 거실의 크기는 물론,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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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