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남편이 찍어줘서 이렇게 예쁜가..장어 먹방 데이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8.17 16: 24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민혜연이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민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개원하느라 고생했다고 오빠가 장어사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바로 앞에 카페도 좋고. 오늘은 출근이지만 행복했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주진모와 나들이에 나선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혜연은 남편이 사준 장어를 먹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반려견을 안고 다정하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어 먹방부터 야외 카페 나들이까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민혜연은 수수한 일상복 차림에서도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민혜연은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한 미녀 의사로 유명세를 탔으며, 케이블채널 SBS FiL ‘아수라장’ MC를 맡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민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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