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핑크 셔츠로 하의실종 패션..다리인지 팔뚝인지

배우 이유비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냈다.

이유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둘 다 예뻐서 고민이다. 골라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신발 두 켤레를 놓고 비교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이유비는 핑크색 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치 팔뚝처럼 얇은 두 다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다.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sara36@osen.co.kr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