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2차 백신까지 접종 완료했다.
김소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게재했다. 지난 5월 31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한 그는 이날 화이자로 2차 백신 교차 접종에 성공했다.
앞서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는 코로나19에 감염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행히 김소현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백신 접종을 마무리하며 더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 남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과거 SBS ’오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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