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둘 다 잘 나오긴 힘들군. 오늘도 엄마 잘 나온 걸로. 넌 앞날이 창창하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육아 중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배윤정의 아들은 카메라를 향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반면, 배윤정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아기랑 넘 이쁘다”, “재율이 훈남♥ 엄마도 예쁘셔요”, “재율이가 아빠 미니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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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