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많이 외로웠나 “야한 생각 너무 많이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7 18: 12

방송인 김새롬이 헤어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김새롬은 1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아 어제 야한 생각을 너무 많이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롬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확 달라진 김새롬의 헤어스타일.

최근까지 중단발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던 김새롬은 붙임머리를 통해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를 두고 "야한 생각을 했다"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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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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