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단발병 유발하는 워킹맘의 근황...‘역시 야구여신!’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8.17 19: 17

방송인 최희가 단발머리를 뽐내며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촬영 끝! 사람이 다 자기할일, 자기 자리는 있나봐요. 마 못할 줄 알았던 방송을 지금까지 하며 살고 있으니, 참 미래는 알다가도 모를 일이예요! 그래서 오늘 저 뭐먹죠. 삼겹살? 치킨?”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희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완벽 소화하며 촬영장에서 워킹맘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자른 단발머리가 찰떡처럼 어울려 보는 이로 하여금 단발병을 유발하는 모습. 변함없는 미모로 ‘야구여신’이라는 별명을 떠올리게 만든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이와 관련 그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시리즈와 SNS를 통해 출산, 육아에 대한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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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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