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 조나스가 32번째 생일을 기념해 나체를 공개했다.
조 조나스는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제 생일을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8월 15일은 조 조나스의 32번째 생일이었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배우 소피 터너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해 올해로 2주년을 맞이했다.
소피 터너와 조 조나스는 와인을 마시는가 하면,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거울 셀카를 남겼다.
또한 집 욕실에서 샤워 후 양치질을 하고 있는 조 조나스의 모습도 보인다. 방금 샤워를 마쳐서인지 조 조나스는 상하의 옷을 모두 입지 않고 있는데, 아내의 몸을 이용해 교묘하게 가렸다.

사진을 찍으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조 조나스는 2006년 1집 앨범으로 데뷔했으며, 소피 터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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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 조나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