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젠 체조요정 아닌 발레요정...“토슈즈만 신으면 아장아장”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8.17 19: 59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발레요정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스토리를 통해 “토슈즈만 신으면 아장아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마스크를 쓴 채 연습실에서 발레를 하고 있는 모습. 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이제는 발레에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발레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전 체조요정의 클라스를 그대로 증명해 감탄까지 불러일으킨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활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올랐으며, 지난 2017년 은퇴 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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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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