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동화같은 일상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배우 전인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꽃이 너무 예쁜이유? 꽃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라면서 "꽃에 물 주는 일이 행복한 이유?꽃이 물을 먹고 너무 예쁘게 바라 보기 때문"이라며 집앞 정원으로 보이는 꽃밭을 가꾸는 일상을 전했다.
이어 전인화는 "물뿌리는 순간 쌍무지개가 생겨 설렘설렘오늘 하루도 예쁜꽃 덕분에 요만큼 평안함에 감사^^"란 훈훈한 인사도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우와, 집이 무슨 유럽 고급 저택인 줄", "단독주택이라 가능한 동화같은 일상이네요", "우와 부럽다, 집이 너무 좋아보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3월에 종영한 KBS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현재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57세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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