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상큼미 터지는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무실 좋네요 #급습”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사과머리를 한 채 사무실에서 브이를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사과머리까지 잘 어울리는 상큼한 모습에서 36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와 상큼미 터져요”, “울 오빠 ㅠㅠㅠ오늘 미모도 맑음”, “재중씨 저만 늙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온 더 로드’가 개봉한 바 있다. 이어 영화의 OST 앨범 '김재중: 온 더 로드 [ON THE ROAD an artist’s journey]'까지 발매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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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