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유아용 식단 다이어트하더니 키즈사이즈 우산 안에도 쏙 들어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7 21: 51

개그우먼 홍현희가 포켓걸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개그우먼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귀여운 우산 모자를 쓰고 앞으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 더욱 여리여리해진 비주얼 만큼 작은 우산 속에도 쏙 들어오는 포켓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얼마나 왜소하면 저 우산 사이즈에 몸이 다 들어오노", "키즈용 우산 아니에요? 언니 너무 귀엽다", "아구구 뒷모습에서도 귀여움이 넘쳐" 등 다양하게 반응햇다.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8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2세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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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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