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 끝판왕" 고은아, 얼마나 살 뺐으면 반려견 얼굴 사이즈랑 똑같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7 22: 09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다이어트 후 소멸각인 소두 끝판왕을 인증했다. 
17일인 오늘 고은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모든걸 다 줘도 줘도 부족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의 작은 아가들 #하늘 #구름 #사랑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세상에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멍멍이들하고도 비교가 안 되네", "으악 강아지 넘 귀여워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은아씨 마음이 더 예쁨"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7년 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미모와 몸매를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한편 고은아는 친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1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리즈 시절 못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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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은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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