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홍현희 “제이쓴♥과 2세? 너무 바빠서→임신 명당 못 앉아"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8.17 23: 52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홍현희가 2세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전파를 탄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해왔던 팀-김보라 부부가 감동적인 임신 스토리를 단독 공개했다.
김보라의 임신 소식에 홍현희는 “그렇게 바쁘시다더니 언제 또. 저희는 진짜 바빠서 그런데”라고 말했고, 팀은 “저희가 이전에 좀 노력을 했다. 근데 방송하면서 바빠서 절대로 안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하정은 김보라가 앉은 자리를 가리키며 “여기 자리가 임신 명단이다. 나도 여기서 둘째를 가졌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나는 못 앉는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팀은 “그 날은 좀 달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라는 “'와카남'을 하면서 임신을 알게 됐다. 제일 먼저 알게 된 건 작가님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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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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