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이 사줬나? 최소 170만원인 고가 사과모니터 앞에서 '지적美'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7 22: 56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지적인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오늘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RED"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은 사과 브랜드 모니터 앞에서 턱엘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모니터를 바라보며 집중한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와우 저거 나도 샀는데, 괜히 반갑네요", "언닌 얼마 주고 사셨어요? 전 169만원 주고 샀는데 신기신기", "우와 배송 빨랐나보네요,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혜원은 한 팬은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질문에 "하루 네 끼 먹어, 아침과 점심, 저녁에 야식, 간식까지 먹는다"면서  몇 키로 찌면 다이어트할 건지 묻자 "5키로 찌니까 사이즈 하나가 바뀌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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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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