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美집이 얼마나 넓으면 사슴 출몰까지? "아빠빼고 다 왔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8 04: 54

배우 손태영이 사슴과도 가까이 지내는 친 자연적인 근황을 전했다. 
17일인 어제 새벽, 손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서 "아빠빼곤 다 왔네, 잘 걷지도 못 하더니"라며 사슴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슴 가족이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풀을 뜯어먹으며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 특히 손태영인 자주 있었던 일인 듯 사슴가족을 알아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설마 집 정원에 사슴이 나타난 건 아니겠죠", "얼마나 집이 넓으면 정원에 사슴까지 출몰해?", "사슴가족과 친구처럼 지내는 일상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첫 아들 룩희를 낳았다. 이어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얻으며 단란한 네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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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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