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3살임에도 치과를 방문해 씩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편안한 자세, 뭐하는 거예요...? 구강검진 완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 치과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치과에서도 전혀 울지 않고, 내 집 침대에 누운 듯 편안한 자세를 선보였고, 밝은 표정으로 구강검진까지 완료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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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