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슬리피, 8세 연하 예비신부 반하겠네…웨딩사진 공개[★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18 11: 29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래퍼 슬리피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독] 슬리피 화보같은 웨딩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양 옆 가득 장식된 꽃들 사이에 턱을 괸 채 앉아있는 슬리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크한 캐주얼룩을 빼입고 꽃들과 어우러진 슬리피의 훈훈한 자태는 한폭의 그림같은 화보를 연상케 만든다.

한편 슬리피는 10월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한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은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며 "저의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든든히 제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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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슬리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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