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유전자는 볼수록 놀라워..닮아도 너무 닮은 딸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8 11: 47

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뽐냈다. 
리즈 위더스푼은 17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에바 필립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에바 플립은 트레이드마크인 금발 롱 헤어를 뽐내며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리즈 위더스푼의 어린 시절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엄마와 똑닮은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헤어진 아빠 라이언 필립보다 엄마 리즈 위더스푼을 닮은 딸을 보며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바 필립은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 사이에서 태어난 큰딸이다. 1999년 6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9월 에바를 낳았고 2003년 아들 디콘까지 품었다.
하지만 2006년 라이언 필립과 리즈 위더스푼은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결혼 7년 만인 그해 11월 이혼했다. 에바 필립은 리즈 위더스푼과 똑닮은 외모로 어렸을 때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리즈 위더스푼은 2011년 3월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하이 목장의 저택에서 에이전시 책임자 짐 토스와 재혼했다. 이들 부부는 아들 테네시 제임스 토스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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