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 2 25라운드 베스트 11에 4명이나 선정됐다.
서영재는 지난 15일 안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 25라운드 안산과 경기에 나서 팀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서영재는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대전은 K리그2 25라운드 베스트 11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사와 알리바예프가 미드필더로 선정됐고 MVP인 서영재는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또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이준서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대전은 안산전을 통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5경기서 4승 1무로 5G 무패행진을 이어간 대전은 승점 41점으로 선두 김천(승점 44점)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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