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영석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캐스팅됐다.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 제작 에이스팩토리·JTBC스튜디오)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 분)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 강영석은 장선오 역을 맡았다.
장선오는 교도소 도박판의 실세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강영석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18일 "강영석이 '인사이더'에서 배우 강하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강영석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북웜, 드라마 '언더커버' 철훈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인사이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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