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위너 데뷔 7주년+5년 재계약 소식에 메시지 “#함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21.08.18 14: 27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승윤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라는 글과 함께 위너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전원과의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은 위너는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의기투합,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강승윤 SNS

한편 위너는 현재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어서 잠시 팀 활동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강승윤과 송민호는 최근 각각 솔로 앨범 활동뿐 아닌 연기, 예능,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sara36@osen.co.kr
[사진] 강승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