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강민경, 사업 승승장구? "뉴 오피스로 이사"[★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8.18 15: 53

패션 브랜드 론칭 후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다비치 강민경이 새 사무실로 이사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1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베무아 뉴 오피스로 이사 가는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아베무아' 로고가 찍힌 사무실 유리창 앞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리창에 비친 강민경은 파란색 니트에 까만 선글라스로 '힙'한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지난 1년간 마스크 한 번 못 벗고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우리의 첫 공간이었습니다! 떠난다 생각하니 마음이 헛헛 하구 그러네요"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복작복작 다들 고생 많었다. 이제 이 곳은 드디어 쇼룸으로 샤라락"이라고 덧붙여 한층 확장된 사업 규모를 예상케 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해 패선 브랜드 '아베무아'를 론칭, 최근 1주년을 맞았다. 이에 그는 "갈 길이 구만리"라며 "앞으로도 양품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품을 만들고, 소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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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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