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D라인 나온 만큼 몸도 많이 불었네 “처음 입는 바지 사이즈”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8 16: 44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26주차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 바지 몇 사이즈 입을까요? 참고로.. 제가 처음으로 입어보는 사이즈예요ㅋ 저도 넘 신기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요가를 위해 외출했으며 민소매에 편안한 임산부 팬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현재 임신 26주차인 박은지는 거울 셀카로 ‘눈바디’ 중이며, 확연하게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의 말랐던 체형과 달리 임신 후 건강하게 살이 오른 모습에 누리꾼들은 “임신해도 예쁘다”, “임신해도 넘 날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현재 LA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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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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