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미모만큼 빛나는 골프 실력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홀인원 할뻔...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오윤아가 라운딩을 하기 위해 야외 골프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윤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골프 웨어를 갖춰 입은 뒤 샷을 연습했다. 특히 정확하고 강력한 오윤아의 샷에 공이 멀리나가자 뒤에서는 "굿샷"이라는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약 170cm 자랑하는 오윤아는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비율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고,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돼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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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