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앉아만 있어도 예술..전시회서 단아하게 포즈

배우 정려원이 단아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정려원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새의 전시회에 갔던 날(the day when I went to CHAMSAE’s exhibiti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전시회 내 작품들을 옆에 두고 앉아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청초한 매력이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팸플릿 등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인데, 회색 셔츠와 긴 스커트로 늘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기도 하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sara36@osen.co.kr

[사진] 정려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