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아들 담호, 누나와 즐거운 시간 "너무 신났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8 18: 10

 이필모의 아들 담호가 '누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수연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 별이 덕분에 즐거웠던 공동육아. 담호 오랜만에 하연이누나 만나서 너무 신났네 또 함께하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필모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누나와 함께 풀장 등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다. 귀여운 두 꼬마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심장을 저격한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백년 가약을 맺었고, 2019년 8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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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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