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보고 있나?‥이유비, 동생 이다인 결별설 후 밝아진 근황 '숨멎' 청바지 뒤태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8 18: 55

배우 이유비가 원조 청바지 뒤태 퀸인 설현을 위협하는 청순한 뒤태를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설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패션을 매치하며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 모습. 단아한 뒤태가 눈에뛰는 모습이다. 특히 원조 청바쥐 뒤태샷 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설현을 위협할 정도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팬들 역시 "예뻐도 너무 예뻐", "다시 밝아진 근황 좋아요", "웃을 때 예쁘니까 많이 웃어주세요", "설현과는 또 다른 청바지 뒤태샷 레전드 찍는 건가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유비는 팬들과 소통 중 “난 요즘 다이어트를 안 한다”며 “유산소 운동은 싫어한다”고 밝혔다.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4cm에 43kg”이라고 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식단 조절을 통해 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중이다. 이유비는 극중 루비 역할을 맡는다.
특히 그는 최근 동생 이다인과 배우 이승기의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 이후에도 대중들로부터 다시 한 번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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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유비 SNS, SK텔레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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