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16kg로 종이짝 몸매되더니 이젠 하다하다 그림자마저 '슬림'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8 19: 24

개그우먼 홍현희가 종이짱만한 사이즈의 그림자만으로도 슬림해진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홍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진짜루 날씨때문에 행벅"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높아진 하늘만큼 청량해진 날씨에 감탄한 근황을  공개, 특히 그림자마저 슬림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홍현희는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무려 16키로나 감량했다고 했다.
이후에도 플러스 알파로 더 감량한 듯한 모습을 공개,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한 홍현희는 키즈용 식단을 이용해 다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물론,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으며 최근엔 2세계획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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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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