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사업가♥’ 양미라, 으리으리한 집에서 아들과 축구ing “붕어빵 모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양미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 이모 축구뻥 하는날 이모 전 메시랑 호나우두 잡으러 다녀올께요 ㅋㅋㅋㅋ 이모도 다치지 말고 화이팅해요 오늘저녁9시! #sbs #골때리는그녀들#국대팀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미라가 아들 서호가 축구 양말을 신고 축구 공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엄마를 닮아 길쭉한 다리 길이를 뽐내는 서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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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