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애둘맘’ 정시아, 청바지에 흰티로 청춘美 뿜뿜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18 19: 33

배우 정시아가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브이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흰티에 청바지, 샌들로 시원함을 더했다. 깜찍한 브이 포즈와 짝다리 짚은 자세에서 발랄함이 느껴진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네요.”, “언니 20대같아요.”, “세상에 너무 좋아보인다.”, “브이 포즈 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 준우와 서우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는 BS FiL 예능 ‘아수라장’에서 MC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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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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