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여자친구 때 못 먹은 소고기 원없이 먹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8 19: 32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소고기 파티를 즐겼다. 
예린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소고기 굽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숯불 위 맛있게 익어가는 소고기 덩어리들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예린은 2015년 1월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5월 팀이 갑작스럽게 해체됐고 예린은 비가 수장으로 있는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여자친구 활동 시절 회식으로 소고기 파티를 즐겼던 그가 더욱 비싸고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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