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子 조이, 생후 95일인데.. 벌써부터 넘치는 카리스마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18 19: 55

가수 나비가 귀여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썹에 힘주기”라는 멘트와 함께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이는 한쪽 눈썹을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다.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가운데 토실한 볼살과 삐죽 솟은 머리가 귀여움을 더한다.

나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머머 랜선 이모 심쿵”, “나비씨랑 점점 닮아가네요”, “아기가 벌써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표정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5월 16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는 토, 일 오후 9시 5분에서 10시에 방송되는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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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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