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5년 재계약’ 위너 송민호, 데뷔 7주년에 뜻 모아ing “여기서 멈추지 마라”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8.18 20: 08

그룹 위너 송민호가 재계약 후 메시지를 전했다.
18일 송민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기서 멈추지 마라 위너위너#YG’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위너 멤버들의 단체 사진.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멤버 전원과 재계약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은 위너는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의기투합, 재계약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너는 소속사를 통해 “항상 우리 편에서 우리와 함께해 준 이너서클(팬덤명)에 존경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며, 강승윤과 송민호는 각각 솔로 앨범 활동뿐 아닌 연기, 예능,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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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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