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마치 갤러리숍을 연상하게 하는 벽지 컬렉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는 또 벽지집에 갔다. 벽지가 넘나 좋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벽지컬렉션에 푹 빠진 모습. 앤티크한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박솔미도 "나를 흔드는 그녀"라며 감탄, 이윤진은 웃음으로 받아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도 "우와 너무 예쁘다, 집을 이렇게 꾸민 건가", "저렇게 벽지 인테리어 보러다니는 여유도 부럽다", "무슨 미술관같은 분위기가 넘 예쁘네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과 함께 집 옥상에 워터파크를 개장한 모습이 공개한 바 있다. 널찍한 풀장에 그늘막까지 설치, 호텔 수영장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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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