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역시 변하지 않은 클래스'...젠지, 첫날 5주차 파이널 직행(종합)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8.19 01: 31

역시 클래스는 영원했다. 젠지의 체급은 변하지 않았다. 젠지가 마지막에 불꽃같은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5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젠지는 18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서바이벌 5주 첫 날 매치5서 치킨을 거머쥐면서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젠지 외에 그리핀, 더 슈퍼 탱크, 다나와, 이엠텍, 아프리카가 치킨 사냥에 성공하면서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출발은 그리핀이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더 슈퍼 탱크, 다나와, 이엠텍이 차례대로 차킨을 차지했다. 

젠지가 운영과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매치5의 치킨을 가져갔다. 외곽을 쫓아서 접근한 젠지는 교전 뿐만 아니라 위치 선정에서 돋보이면서 치킨의 주인이 됐다. 아프리카가 마지막 매치6의 치킨을 잡으면서 1일차가 마감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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