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지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훨훨 날아가주세요 지방녀석들"이란 멘트를 전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탄탄한 빨래판 복근을 드러내며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포즈를 취한 모습. 지방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이에 팬들은 "지방? 지방이 어디있나요", "아니 날아갈 지방이 없는데 무슨 말이지, 망언 등극하나요", "출산한 몸매가 이 정도라니 진짜 관리 끝판왕"이라면서 그녀의 몸매에 감탄했다.
앞서 김지우는 40분 간 지방을 태우는 운동을 하는 모습을 인증,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지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는 브라운관은 물론 뮤지컬 무대에서도 맹활약했다.
2013년 5월에는 레이먼 킴 셰프와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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