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코로나19 확진 후 증상有… 아팠다”(‘뽕숭아학당’)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8.19 05: 25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에서는 ‘슬기로운 면역생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문의를 초대, 뽕6와 이야기를 나눴다.
가정의학과 전문이 명승권 교수가 출연, 뽕6의 질문에 답했다.
장민호는 “바이러스 침투 양에 따라서 아픔의 차이가 있냐”고 질문했다. 의사는 “그렇다. 아주 똑똑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민호는 “제가 좀 아팠거든요”라고 털어놨고 의사는 “감염된 사람들 모두 동일한 증상은 아니다. 바이러스가 어느 한도 이상 들어와야 증상이 발현된다. 마스크의 차단 효과로 발병 억제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웬만한 마스크에는 비말 차단 효과가 있다. 꾸준히 쓰는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명승권은 “이물질로부터 몸을 지키는게 바로 면역이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만으로도 질병으로부터 건강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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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뽕숭아학당 : 인생학교'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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