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도 럭셔리..이상아, 전원주택 살더니 3인3견 힐링 산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9 05: 12

방송인 이상아가 어머니, 딸과 함께 반려견 산책을 즐겼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움”, “서진이 마스크 ㅋㅋㅋ”, “산림욕 하러 갈 필요없다”, “우메 이쁜이들” 등의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어머니, 딸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반려견 산책에 집중하고 있다. 유모차를 탄 소형견 두 마리에 대형견까지 함께라 눈길을 끈다. 이상아는 가족들과 같이 보내는 휴식으로 힐링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원조 책받침 여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 아픔을 딛고 씩씩하게 방송 활동 중이다. 2000년생 딸, 어머니와 함께 세 모녀가 20평을 좁혀 전원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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